너의정체는무엇이느뇨
때는 12월6일 월요일 상큼하게운동을하러가는길이었다, 이게겨울이냐, 덥다,덥다덥다덥다, 싶은날씨지만 그래도 바람은매서워 나와친구님은지하도를선택하고 막힘없는지하도를질주(?)하고있었다. 그리고 저눈사람놈이 내눈에들어온건우연, 찌질한걸또 좋아라하는나이기에 눈사람을보고헐,눈사람이야 라고 말했던기억이난다. 그리고 눈사람몸에붙여져있던 '만져보고가세요' 그걸보고 헐, 누사람만져봐도되나봐 라고무의식에생각을했드랬다, 뭔가 저런건만지면안덴다는 인식이있었는지 어쨌는지, 저렇게생각을하고 만져봐야겠다고 친구님에게 말했드랬다 그런데친구님이 날질책하며(?) 휴대폰가게에서뭔눈사람을만져보라고하나, 휴대폰을 만져보라는것이다! 라고 반박을하는것이다, 순간패닉에휩싸인나는일단 내말이맞다고우겼다. 지금생각하니깐 유치하고한심한 말다툼같지도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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